靑 “김지용 중수청장 금명간 국회에 청문 요청”
“제기된 의혹 사실과 달라…모든 검사 배제는 개혁 아닌 파괴 가까워”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2026.10.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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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이 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일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 결과 당초 검증했던 결과와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7일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제청했다.이후 여권 강경파를 중심으로 각종 의혹이 제기돼 이 대통령은 추가 검증을 지시한 바 있다.
성 수석은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 중에는 사실과 다르거나 막연한 추정 수준의 내용도 있었다”며 “현 단계에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후보자의 검찰 경력을 문제 삼는 목소리에 대해 “모든 검사가 나쁜 검사는 아니다”라며 “일부 나쁜 검사가 있었다고 해서 국가 기능에서 모든 검사를 배제할 수는 없다. 이는 개혁이 아닌, 개혁을 명분으로 한 파괴에 가깝다”고 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청와대가 이같이 정리하면서 국회 인사청문회 후 이 대통령 임명 절차를 받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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