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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기술 한자리 ‘부산기계대전’ 26일 개막

29일까지 나흘간 벡스코서, 세계 25국 371개 업체 참여
김현주 정철욱 기자 | 2021.05.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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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계 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제10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0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 26~29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기계대전은 격년제로 열리는 기계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로, 동남권을 포함한 국내외 기계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올해 부산기계대전은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의 장’을 주제로 전 세계 25개국 371개 업체가 참가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벡스코 제1 전시장을 다 쓰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으로, 그만큼 방역에 신경을 썼다.

전시회에는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와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에이치케이 등 주요 레이저가공기 업체와 글로벌 공작기계제조사 디엠지모리코리아를 비롯해 해외 장비제조사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그중 요즘 기계산업의 트렌드인 스마트공장과 연관된 ‘부산스마트제조자동화기술전’은 하이윈코퍼레이션, 산요전기코리아, 아이로보 등 스마트공장 관련 선도기업이 대거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한다. ‘부산뿌리기업공동관’은 주조 용접 표면처리 등과 연관된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고, ‘그린뉴딜정책관’은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등 부산과 경남지역 뉴딜 사업을 소개한다.
또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전시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주요 기업 50곳의 제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튜브로 제공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 사례 발표회 등 주요 세미나도 중계한다.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정용환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중국 대기업이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동남권 기계산업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정철욱 기자

◇ 부산국제기계대전 행사 개요

기간

2021년 5월 26일~29일

장소

벡스코

참가업체

25개국 371개 업체

주최

부산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주관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전시 내용

기계기술전, 금형산업전, 플라스틱·고무산업전, 공구·제어계측기기전, 3D프린팅산업전, 로봇산업전 , 용접·주단조·열처리·표면처리산업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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