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창립 31주년 기념 대규모 할인행사 ‘스타세일’을 연다.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이마트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 등 인기 품목부터 와인 캠핑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먼저 국내산 삼겹살·목심(각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1590원에 판매하며, 지방 함량이 높아 부드러운 암퇘지 삼겹살·목심(각 100g)도 40% 할인된 1788원에 선보인다.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받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획한 ‘프리미엄 대광어회’(360g 내외, 국산)는 3㎏ 내외의 제주산 대광어를 사용했다. 두툼하고 찰진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연말을 맞아 와인과 홈파티 용품, 난방·캠핑용품 같은 시즌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우선 3000여 종의 와인을 대량 풀어 최대 40% 할인한다. ‘투핸즈 킹스라이프 바로사밸리 쉬라즈’(750㎖, 호주) ‘1865 스페셜 에디션 카베르네 소비뇽’(750㎖, 칠레) 등 맛좋은 가성비로 유명한 와인들을 2만9800원, 2만8000원에 맛볼 수 있다. 홈파티에 어울리는 ‘두마리 옛날통닭’(국내산·팩)과 불고기페퍼로니 피자(약 30㎝)는 각각 9980원에, ‘스시e 패밀리 모둠초밥’(30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000원 할인된 1만9980원에 구매 가능하다.

캠핑 랜턴 업체 ‘크레모아’와 부탄가스 ‘썬연료’가 이마트와 협업한 ‘크레모아×썬연료 이너프6 랜턴’ 기획팩은 창립 기념 단독 기획 상품으로 3000개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겨울시즌 이불·패드 전 품목(브랜드 침구 제외)을 최대 30% 할인하고, ‘신일 선풍기형 세라믹 히터’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만 원 할인된 5만9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