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항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항운노동조합은 7일 오전 9시3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벤트홀에서 ‘2025 부산항 안전기원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항운노조 주최로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해양수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항만공사 등 23개 업·단체에서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안전기원제 행사 수익금은 부산항 노사정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항 노·사·정은 지난해에도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연계해 안전의식 내재화를 통한 부산항의 안전문화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일환으로 매달 각기 다른 현장에서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항만연수원과 공동으로 현장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가상 현실(VR)교육을 매달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의식 함양에 힘써 왔다.박병근 항운노조위원장은 “부산항 노·사·정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진취적인 활동을 하여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항운노조 주최로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해양수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항만공사 등 23개 업·단체에서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안전기원제 행사 수익금은 부산항 노사정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항 노·사·정은 지난해에도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연계해 안전의식 내재화를 통한 부산항의 안전문화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일환으로 매달 각기 다른 현장에서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항만연수원과 공동으로 현장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가상 현실(VR)교육을 매달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의식 함양에 힘써 왔다.박병근 항운노조위원장은 “부산항 노·사·정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진취적인 활동을 하여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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