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인도계 올카고, 부산신항에 첫 물류센터

고부가 화물 연간 3만 TEU 처리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2025.05.29 19:1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인도계 글로벌 물류기업이 부산항 부산신항에 국내 첫 물류센터를 열었다. 올카고(Allcargo) 그룹은 부산 신항 물류센터를 통해 연간 3만 TEU 이상의 고부가가치 화물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8일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이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 내 3만4774㎡ 규모 물류센터의 개장식(사진)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올카고 그룹과 자회사인 이씨유월드와이드(ECU Worldwide)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합작 설립한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은 미중 관세전쟁 등의 글로벌 공급망 혼란 상황 속에서도 부산항에 첫 물류센터를 개장해 국내외 물류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인도에 본사를 둔 올카고 그룹은 글로벌 전략에 따라 2005년 벨기에의 이씨유월드와이드를 인수한 명실상부한 전 세계 최고의 컨테이너소화물(LCL) 전문기업이다. 이씨유월드와이드는 40년의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세계 300여 개 지점을 통해 해상 및 항공운송 등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은 이번 물류센터 개장으로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에서 향후 30년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LCL 화물 서비스 공급 등을 통해 연간 3만 TEU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며 고부가가치 창출활동을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다. BPA 간주태 운영본부장은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관련기사
국제신문 뉴스레터
[창간기획]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