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5주년을 맞아 호텔의 특장점들로 구성한 특별 객실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6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서 시그니엘 부산 오픈 행사가 열리고 있다. 국제신문 DB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오션뷰 패키지’는 오션뷰 객실 특별 할인과 함께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 크레딧 5만 원이 제공된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메뉴의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더 뷰 조식 2인 패키지’는 뷔페 레스토랑 더 뷰 조식이 포함됐다. 스위트룸 고객을 위한 ‘연박 혜택 패키지’는 스위트룸과 150분의 스파 프로그램 이용 또는 스위트룸 25% 특별 할인 등 두 타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엘 부산은 또 5주년 기념 패키지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부산 디럭스 스위트 미포하버뷰 1박 숙박권, 에어부산 국제선 전 노선 왕복 1인 항공권, 시그니엘 부산 리트릿 스파 70분 1인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우처는 선착순 500매 한정으로 1개 객실당 1매씩 제공된다. 5주년 기념 패키지는 다음 달 17일까지 예약할 수 있고 투숙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