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는 11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ATR) 2025’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8일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관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단독 300 부스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품작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B2C관과 함께 글로벌 게임 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B2B관도 마련된다. 이번 지스타 2025는 올해 21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