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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판매 시작…정부가 손실 20% 부담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2026.05.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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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사진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관계자가 안내문을 준비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22일부터 10개 은행과 15개 증권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주요 은행 판매 한도는 KB국민은행 650억 원, 신한·하나·우리은행 각각 450억 원, NH농협은행과 기업은행 각각 200억 원이다. 5대 은행과 기업은행 이외에도 아이엠뱅크, 경남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15곳에서 펀드 가입이 가능하다.
펀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판매된다. 1인당 연간 1억 원, 5년간 최대 2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800만 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손실 발생 때에는 정부 재정이 최대 20% 범위에서 우선 부담하는 손실 완충 구조도 갖췄다. 다만 투자상품 특성상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 가입 전 상품 구조와 투자 위험에 대한 충분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 5년간 환매가 불가능한 구조임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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