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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현장 경영…협력사와 ‘수박 소통’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2026.07.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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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가 영도조선소에서 임직원,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소통하고 있다. HJ중공업 제공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협력업체와의 소통 강화에 힘을 쏟는 기업이 늘고 있다.

HJ중공업은 무더위 속에서 선박 건조에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15일 수박 300통을 제공하고, 우수 협력사와 소통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복날에도 협력사와 수박 간담회를 한 HJ중공업은 올해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 격차 완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협력업체 직원들의 임금, 복지, 안전 문제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올여름에는 협력사 사무실에 냉방기와 제빙기를 설치하고 쿨링 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회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혹서기에도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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