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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대형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7000 포인트를 탈환했다. 거래는 전날보다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4.11포인트(0.64%) 오른 6938.34로 출발해 장중 7000선을 오르내리며 강세를 유지했다.한국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5%가량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4.98% 급등한 27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27만 원 선을 넘어선 건 지난 7일(27만 원)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0.59% 오른 186만8000원에 마감했다.
주말과 휴일 사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대형 이벤트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국내 반도체 대형주로 강세 흐름이 이어진 모양새다. 이날 관세청이 내놓은 한국 9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7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했고, 특히 반도체 수출이 259.4% 증가한 341억2000만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한 것도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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