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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重·협력사, 송편으로 ‘상생 한가위’

부산상의 ‘안전 송편 나눔 행사’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2026.09.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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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HJ중공업과 협력사 직원들이 송편을 나누며 원·하청 상생을 실현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HJ중공업 및 협력업체 직원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송편 나눔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상의 부산시 고용노동부가 함께 추진 중인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부산상의는 한가위 송편 세트를, HJ중공업은 식혜를 준비해 귀성을 앞둔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한 협력업체 직원은 “송편과 식혜로 점심시간에 잠시나마 명절 분위기를 느꼈다”며 “바쁜 시기에도 근로자들을 챙겨주는 자리가 마련돼 고맙다”고 말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에 회사도 함께할 방법을 고민했다”며 “작은 성의지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상의는 앞으로도 혹한기 현장 지원을 비롯한 문화·여가 등 특화복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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