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하북면 초산리에 조성된 한송예술촌이 경남 첫 문화마을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5 문화도시·문화마을' 공모에 한송예술촌이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마을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고유한 문화를 만들고 자생력을 키우는 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송예술촌은 오는 2017년까지 국비 8000만 원과 도·시비 등 2억 원을 지원받는다.한송예술촌은 앞으로 재능기부 사업인 '예술아 놀자', 전시 행사이자 발표회인 '문화교실', '아트페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앞서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송예술촌 야외공연장에서 한송예술촌 문화마을 선정을 축하해 첫 행사로 문화마을 오픈데이를 마련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홍경민 밴드와 재즈밴드 KOUL, 로맨틱플로어가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한편 한송예술촌은 문화예술 관광 자원화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국·도비 111억 원, 민자 207억 원을 들여 17만3785㎡ 부지에 종합전시관인 한송아트홀과 예술인 작업·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현재 음악 미술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가족 등 15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양산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다.
양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5 문화도시·문화마을' 공모에 한송예술촌이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마을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고유한 문화를 만들고 자생력을 키우는 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송예술촌은 오는 2017년까지 국비 8000만 원과 도·시비 등 2억 원을 지원받는다.한송예술촌은 앞으로 재능기부 사업인 '예술아 놀자', 전시 행사이자 발표회인 '문화교실', '아트페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앞서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송예술촌 야외공연장에서 한송예술촌 문화마을 선정을 축하해 첫 행사로 문화마을 오픈데이를 마련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홍경민 밴드와 재즈밴드 KOUL, 로맨틱플로어가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한편 한송예술촌은 문화예술 관광 자원화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국·도비 111억 원, 민자 207억 원을 들여 17만3785㎡ 부지에 종합전시관인 한송아트홀과 예술인 작업·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현재 음악 미술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가족 등 15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양산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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