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최종 후보에 검찰 출신인 김지용(58·사법연수원 28기·사진) 변호사가 낙점됐다. 그는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로, 대검 형사부장과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2020년 8월 추미애 장관 재임 당시 형사·공판부 우대 기조에 따라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검 형사부장 때 경찰 송치 사건과 보완수사·재수사 요청 등 검경 간 사건 처리 체계를 총괄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 변호사는) 수사 감찰 공판 등의 형사사법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아온 수사·법률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윤 장관이 김 변호사를 중수청장 후보로 제청하면, 이 대통령은 국회에 인사청문절차를 요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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