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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홈플러스 입점 상업시설서 흉기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2026.10.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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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에 경찰들이 출동해 있다. 연합뉴스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이 입점해 있는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3일 흉기난동 사건의 용의자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입점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용객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부상자 8명 중 1명은 심정지 상태이며, 다른 7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날 홈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하 2층부터 다른 점포들이 입점해 있는 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면서 흉기를 휘둘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 씨는 양손에 흉기를 묶은 상태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용객들에 의해 제압됐다.

소방당국은 다수 사상사 발생을 우려해 1층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 경찰은 A 씨와 홈플러스 이용객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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