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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강기윤 시장 취임 100일 간담회
김용구 기자 raw720@kookje.co.kr | 2026.10.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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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이 13일 시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창원시 제공
취임 100일 맞은 강기윤 경남 창원시장이 행정 중심의 ‘판사형’ 업무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형’의 100대 시민우선사업 등을 토대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공언했다. 한국남동발전 사장 재임 시절 사전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의혹을 두고는 ‘모르는 내용’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사법 절차가 요구된다면 당당하게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이동편의 동네생활안전 환경개선 여가확충 문화 경제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6개 분야에서 각 구청의 여건을 반영해 시민이 필요한 사업 100개를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정주 기본권 확보에 필수적인 물 공기 의료 재난 복지 등 분야를 중심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래 50년 먹거리 마련을 위한 목표로 ▷진해신항 북극항로 거점화 ▷국내 제1방산도시·제조혁신 전초기지 구축 ▷기업하기 좋은 1등 도시 구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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