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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그린플러그드 2017, 앉아있던 사람들까지 스탠딩 존으로 '열광'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2017.05.22 12:00
록밴드 버스터즈가 팬들과 소통한 '그린플러그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버스터즈는 지난 21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진행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에버모어 뮤직

이날 버스터즈는 첫 정규앨범의 첫 번째 트랙 '팔로우 미'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히어 아이 엠', '더 워 이즈 오버' 등 다수의 곡을 연주했다.

특히 넘치는 에너지에 피크닉존에 앉아있던 사람들까지 스탠딩 존으로 뛰어나와 열광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버스터즈 멤버들은 퇴장 직전까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버스터즈는 UBC 울산 '뒤란', MBC 문화콘서트 '난장' 등 방송 출연과 각종 라이브 무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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