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BIFF, 7개국 영화 14편 ‘오스카행 티켓(부산 어워즈)’ 놓고 경쟁(종합)
내달 6~15일 영화의전당 등
김태훈 기자 hiro@kookje.co.kr
| 2026.09.01 20:06
![]() |
|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31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김성효 선임기자 |
BIFF 조직위원회는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31회 BIFF’ 개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주요 초청작과 게스트 등을 공개했다. 제31회 BIFF는 다음 달 6~15일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59개국의 영화 246편이 초청됐다. 이 같은 규모는 코로나 시기 직전인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여기에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까지 포함하면 총 315편이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경쟁 부문에는 7개국의 14편이 ‘부산 어워즈’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14편 중 12편이 월드 프리미어로 부산에서 처음 상영돼 BIFF를 신작 공개 무대로 선택한 감독과 제작자가 늘었다.이 같은 배경에는 BIFF의 높아진 위상이 반영됐다. BIFF는 지난 3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영향력 있는 세계 영화제 17곳을 선정한 ‘A-리스트 영화제’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5월에는 BIFF 경쟁 부문 최고상(부산 어워즈-대상)이 미국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에 출품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자격을 얻은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를 포함해 6곳뿐이다.
이와 함께 올해 행사는 관객 편의를 위해 처음으로 개막식을 화요일에 연다. 보다 많은 이가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첫 주에는 하루 상영 회차도 기존 4회에서 5회로 늘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간기획]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design/m_littletern202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