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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 타르 특별전 포스터. |
이번 특별전은 벨라 타르의 장편 연출작 9편과 그가 이끈 영화 제작 워크숍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1편 등 총 10편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벨라 타르의 초기 작품부터 소설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대표작까지 30여 년에 걸친 그의 영화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긴 호흡의 롱 테이크와 흑백 영상, 독창적인 연출 방식으로 자신만의 영화 언어를 구축한 거장의 영화적 성취를 마주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특별전은 다음 달 11일까지 열리며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내달 7일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와 함께 하는 ‘2026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 포럼: 우리 시대의 영화감독, 벨라 타르’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이창민 교수와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디렉터의 강연이 열린다.
또 10일에는 영화 ‘파멸’ 상영 후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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