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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우디전에 양민혁·이현주 출격

배준호·양현준은 벤치서 대기…전날 합류한 이영준도 교체 명단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2026.09.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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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D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카타르의 경기에 앞서 한국 이민성 감독과 코치진들이 도열해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 양민혁(베스테를로)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U-23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7시 일본 나고야의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사우리아라비아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D조 2차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양민혁과 이현주(아로카)를 선발로 기용하고 양현준(셀틱)과 배준호(스토크시티)는 벤치에 대기시켰다.

2차 공격진에는 양민혁, 이현주와 함께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공격을 이끈다.

최전방 선봉에는 지난 경기에 이어 2006년생 김명준(헹크)이 서고, 중원에는 주장 이기혁이 이승원(이상 강원)과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진은 1차전과 동일하게 김지수(브렌트퍼드), 최석현(울산), 신민하(강원), 배현서(경남)가 나선다. 김준홍(수원)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구단 사정으로 늦게 합류한 장신 공격수 이영준(그라스호버)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한국은 D조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4-1로 완파했다. 카타르가 18일 사우디에 패해(0-2)2전 전패, 조 하위로 탈락이 확정되며 한 경기 만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한국은 골 득실(+3)에서 사우디아라비아(+2)를 앞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로 8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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