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 소노와 접전 끝 105-102 승리…2연승 질주
KCC, 소노와 접전 끝 3점 차 진땀승루이스 킹, 30득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
박혜원 기자 phw000713@kookje.co.kr
| 2026.11.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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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KCC 이상민 감독이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KBL 제공 |
KCC는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소노와의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105-102로 이겼다. 이날 KCC는 루이스 킹의 맹활약을 앞세워 값진 2연승을 거뒀다.
KCC는 1쿼터 소노의 속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초반부터 고전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쿼터 종료 1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장재석의 골밑슛과 루이스 킹의 2점슛이 연달아 림을 가르며 26-24로 근소하게 앞선 채 첫 쿼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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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KCC 루이스 킹이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제공 |
3쿼터 종료 직전 윤기찬의 외곽슛ㄴ으로 한숨 돌린 KCC는 4쿼터 들어 소노의 거센 반격에 위기를 맞았다. 21점 차까지 벌렸던 격차가 2점으로 좁혀지며 여유롭던 경기 흐름이 순식간에 팽팽한 접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경기 종료 30초 전까지도 양 팀의 팽팽한 공방은 계속됐으나 경기 종료 25초 전 이호현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면서 가까스로 승리를 지켜냈다.
킹이 30득점 2리바운드, 롱이 24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허훈이 20득점 6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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