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부산지부 등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시금고 선정 기준이 시중은행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BNK부산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3곳이 제안 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시는 오는 24일 시금고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