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에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할리데이비슨이 120년간 지켜온 바이크 문화를 패션으로 풀어낸 브랜드다. 오는 19일까지 이곳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2NE1(투에니원)의 무대 의상을 전시하고, 할리데이비슨 바이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