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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원팀”…공공기관 2차 이전·해양항만 AX 국비확보 논의

전재수-민주 시당 당정협의회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2026.09.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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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부산시와 민주당 부산시당 당정협의회. 부산시 제공
전재수 부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9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당정 상시 공조 체제 구축과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총력전을 다짐했다. 전 시장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한 명 없고, 부산시의회도 여소야대의 상황이지만 효능감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청 인근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 시장을 비롯해 오석근 미래혁신부시장, 정경원 정무특별보좌관, 각 실·국장 등 시 고위 간부들이 참석했다. 시당에서는 박홍배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가 자리했다.

전 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드는 확실한 해법은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해 해양경제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라며 “숙원 과제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민주당 부산시당과 함께 손을 맞잡고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시당위원장도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시정 비전을 뒷받침 하기 위해 국비 확보 과제를 꼼꼼히 살피겠다”며 “당과 시가 원팀으로 움직여 흔들림 없는 부산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경부선 철도 입체화(지하화) 사업 등 9개 당면 현안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국립양자혁신센터 설립 ▷블록체인 창의지구 조성 ▷해양항만 AX(AI 전환) 실증센터 구축·운영 등 17개 국비사업 예산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시당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자 당정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면서 상시 소통하고, 주요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당정이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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