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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천혜복지재단·가꿈복지와 ‘협업’

임훈 기자 hun@kookje.co.kr | 2026.10.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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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부산대 총동문회장학회관에서 사회복지법인 천혜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가꿈복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협약은 대학과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연계해 장애학생의 진로·취업 역량을 높이고 장애인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장애학생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인턴십·기관 견학 등 현장실습 ▷장애인 고등교육·평생교육·복지 분야 공동 연구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역량증진 프로그램 개발 ▷학술행사 및 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한다.

특히 부산대는 장애학생지원 부울경 거점대학으로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장애 대학(원)생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복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천적 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와 직무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연구 성과가 지역 복지 현장에 활용되는 산학협력 모델도 구축할 예정이다.
천혜복지재단은 1951년 6·25전쟁 당시 피난민과 고아 구호사업을 시작해 75년간 부산 지역 복지를 실천해 왔다. 종합사회복지관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가꿈복지는 장애인 복지에 특화된 법인으로 지난 15년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해 왔으며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활동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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