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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협약에 따라 지역 기업의 사업 참여 확대와 공급망 육성, 청년층 대상 교육·훈련 및 취업 연계,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상풍력 단지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상생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다대포 해상풍력 사업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약 3~5㎞ 떨어진 해상에 99㎿ 규모로 조성되는 국내 첫 공공주도형 고정식 해상풍력 사업이다. 약 1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부산시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대가 지난 3월 수행한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지역상생방안 연구에서는 개발·건설과 운영·유지보수, 지역 공급망 및 연관 산업을 포함해 총 1112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됐다. 사하구 청년회 황준석 회장은 “사업의 혜택이 지역사회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가도록 사업자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해상풍력발전 관계자도 “지역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해상풍력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해상풍력발전은 지난 5월 다대1동 청년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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