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평창, 이젠 동북아 평화다

미국 ‘스키여제’ 린지 본(34)과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렴대옥(19)이 한 자리에 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두...

드론쇼·K팝·EDM 파티…‘한류의 흥’ 하나돼 즐겼다

- 남북선수단 미묘한 입장차로- 단복 통일 않고 국기도 따로- 드론, ‘수호랑’ 만들자 환호성- 엑소·씨엘 공연에 열기 고조돼- 장이머우 감독,...

바흐 IOC 위원장 “선수촌·시설 불만 한 명도 못 봐” 극찬

- 평창올림픽조직위에 감사 표해“단 한 명도 만족스럽지 않다는 선수를 못 봤다.”토마스 바흐(사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평창동계올...

2관왕 최민정 포상금만 1억1025만 원 ‘두둑’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20·성남시청·사진)이 1억 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는다.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개인전 정부 포상금은...

평화·화합·열정의 17일 파노라마

김보름 은메달따고 사죄의 큰절 올려

매스스타트 은메달의 주인공은 웃지 못했다. 오히려 큰절까지 올리며 국민에게 사과했다.김보름(사진)은 지난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

NHL 빠진 남자 아이스하키, 러시아팀 우승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가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정상에 올랐다.OAR은 2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