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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참여인단 사흘만에 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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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2-17 18: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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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불어민주당의 대통령선거 경선 선거인단 모집 사흘째 선거인단이 30만 명을 돌파했다.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 홈페이지 캡쳐

 17일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 홈페이지(http://www.minjoo2017.kr/)에를 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까지 30만1965명이 선거인단에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한 신청이 첫날에만 20만 명이 넘게 밀려들면서 민주당은 서버를 늘리고 콜센터 직원도 늘렸다.

 당내에서는 2012년 대선 당시 모였던 선거인단 100만 명의 배 수준인 200만 명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선거인단 모집이 흥행 조짐을 보이며 고무된 분위기 한편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일부 여당 지지자들이 선거인단에 참여해 강력한 대선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견제하려는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모습이 감지되기 때문이다.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에는 "민주당 경선에 모두 참여합시다. 탄핵이 기각돼야 하지만 사전 대비도 필요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되는 건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공인인증이 필요 없는 전화로 신청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돼기도 했다.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도 경선에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로 치러지면서 오히려 결과가 왜곡될 수 있게 된 것이다.
 1위 주자인 문 전 대표가 떨어지면 2, 3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나 이재명 성남시장에 표가 몰리지 않겠냐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악의적인 행동에 대해 선거 방해 행위로 처벌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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