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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자유한국당 제명 소식에..."입당이 장난? 소송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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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2-17 2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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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나꼼수'를 진행했던 김용민 씨의 자유한국당 입당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당에서 제명할 뜻 밝혔다.
   

김 씨는 이에 대해 불복하며 소송으로 맞설 계획을 밝혔다.

17일 한국당에 따르면 김 씨의 입당은 경기도당을 통해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국당 경기도당은 이날 저녁 긴급 윤리위를 소집해 김 씨를 제명 처리하기로 했다.

김 씨의 입당과 이 사실을 전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이 당을 조롱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보고 법적 조치까지 고려 중이다.

김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년 전 탈당했건만 선거 때마다 제1야당을 막말당으로 말아버리려고, 2012년 민주당 소속 총선 후보 김용민을 화면에 소환시키는 종편들에게 어떻게 하면 감사의 뜻을 표시할까 싶어서 자유당(한국당)에 입당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동지, 김진태 동지, 이노근 동지, 함께 태극기가 넘실대는 세상을 건설하자"라며 스스로 '자유당원 김용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언론이 은폐하고 권력이 호도하면 국민 304명이 죽어도 그리고 그 죽음의 비밀을 감춰도 선택받는 정당, 이 정당에서 정치를 해도 했어야 했다"며 "상대가 제아무리 논리로 사실로 파고들어도 "너 종북이지?" 이 한마디면 늘 위너가 되는 정치! 누워서 떡 먹는 정치! 출세를 하려면 자유당에서!"라며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제명 소식을 들은 김 씨는 "결단코 좌시하지 않겠다. 제명 결정 취소 및 당원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입당이 어디 장난인가"라고 지적했다. 권진국 기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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