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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아들 국정원 탈락 이유? 이미 알고 있었다. 말하면 뒤집어 질 것"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7-12 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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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연합뉴스
12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출연해 아들의 국정원 채용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 의원은 “아들이 2014년 처음 국정원에 공채지원했다. 기무사 현역장교였는데 신원조회에서 탈락했다”며 입을 열었다.

김 의원은 “최초 보도한 신문 보도 제목 보면 아들 국정원 탈락 이유를 국정원에 대라며 갑질 했다는 것인데 그때 이미 탈락 이유를 알고 있었다. 탈락 이유를 대면 뒤집어 질 것이다. 조직적으로 벌어진 범죄다. 저는 그렇게 본다. 국정원에서 이것을 공개할까봐 두려워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들이 2017년에는 합격했다. (신원조회가 바뀔 수 없는데) 둘 중 하나는 잘못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정원에서 어제 발표했다. 2017년 채용에서 특혜, 편의제공은 없었다고. 사실은 국정원에서 발표를 다 못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부당한 신원조사가 어떤 것이었냐에 대해서 이미 국정원에서 완곡하게 대답한 것 같다. 국정원도 못하고 저도 못하는 것을 적폐 세력이 알고 있다.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의원이 돼 아들 채용해달라 갑질한 사람으로 프레임 짜지는 것은 누군가의 농간으로 보냐’는 질문에 “그렇다. 국정원 관련 업무에서 제가 배제되길 바라는 사람들 일 것이다. 어림없는 소리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보위에서 이것은 클리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보위가 구성되면 (채용 대해) 2017년 성적 어떠했고, 몇 등으로 합격했고, 신원조회에서 뭐가 문제 됐고 정도”라고 전했다.

국정원 채용 자료를 내놔라 요청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것을 물어본 것이 아니다. 당시 국정원 채용시스템에 중대한 문제 있었다. 국정원에서 저랑 국회랑 해서 시스템상으로 풀어보자였다. 폭로하자 이런 게 아니라 시스템 전반을 바꿔야 한다. 중대한 범죄가 의심되는 것도 있다. 싹을 잘라야 한다. 그런 것을 지적한 것이다.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것이지 아들에 대한 것 전혀 없다. 제가 인사 전문가인데 그것을 안하는 것이 직무유기다. 자료 요청한 것이 아니라 이런 점에서 의문이 있고 염려가 되는데 개선방안과 답변을 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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