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도읍·서병수 의원이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되면서 ‘백봉신사상’(白峰紳士賞)을 받았다. 국회는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기자,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선정하는 24회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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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수(왼쪽), 김도읍 |
김도읍·서병수 의원은 같은 당 최재형 의원,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및 박광온·우상호·이탄희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등과 함께 ‘신사 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 제헌의원, 보사부 장관,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고자 1999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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