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빗이 서버 증설을 마쳤다고 밝혔다.

코인빗은 최근 급격한 이용자 수와 접속량 증가로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했다.

이에 코인빈은 서버 증설을 추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객의 거래에 불편을 초래했다고 한다.

특히 일부 고객은 자산 현황 처리가 지연됐다고 한다.

코인빗 측은 이런 문제점을 조속리 마무리해 거래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후에는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 로드맵을 완성하겠다는 게 코인빗 측의 입장이다.

끝으로 코인빗 측은 이번 서버 대량 증설 조치를 통해 고객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했다고 확신했다.

코인빗은 지난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상장되는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퀀텀, 그로스톨코인, 비비씨, 킨 등을 포함한 약17종이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