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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계열의 뷔페 음식점 5곳이 1+1 할인 행사를 파격적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 대상 음식점은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수사, 로운이다. 해당 할인은 21일 유통점에서 직접 이용권을 수령한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1인 1매 한정 수령할 수 있고, 런치와 디너타임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디너타임일 경우 영업종료 30분까지 이용가능하다. 사용기한은 21일부터 오는 23일 금요일로 단 3일이다.

이용권은 점별 쿠폰북에 안내된 장소와 시간에 수령하고 결제시 제출하면 된다. 일각에서는 직접 현장 방문 수령을 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결국 ‘그림의 떡’이라는 불평도 나온다. 한 누리꾼은 “직장 마치고 갈 수 있으면 뭐하나 이용권을 받으러 갈 수 없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정지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