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LH, 부산 울산에 시세 절반 값 희망상가 3호 공급

해운대구 좌동 등 공공임대 주택 내 상가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산 울산 지역에 주변 시세의 절반 값의 희망상가 3호를 공급한다.

LH 부산울산본부는 청년·경력단력여성 등을 위해 부산 울산 지역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임대상가 3개호를 희망상가 공공지원형(I)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제공되는 창업 공간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곳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 행복주택 1곳, 울산 울주군 웅촌 국민임대 1곳, 울산 북구 송정 행복주택 내 1곳 등 3곳이다. 입주 조건은 좌동 보증금 1646만 원·월 임대료 68만6000원(임대 면적65.1㎡), 웅촌 345만 원·14만4000원(45.6㎡), 송정 1112만 원·46만4000원(40.1㎡)이다.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이고,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계약할 수 있다. 업종과 관련해서는 부동산업, 아이스크림(세계과자) 할인점, 기타 무인점포 업종 등을 심사에서 제외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빌딩풍 때리고 바다 염분 덮쳐…엘시티공원 나무 대거 고사
  2. 2부산 백양터널 오늘부터 무료 통행
  3. 3‘해동 용궁사’ 인기 부산 명소 중 으뜸
  4. 4명품 뺨치는 짝퉁 中서 들여와 판매, 쇼핑몰 대표 송치
  5. 5인플루엔자에 코로나·HMPV(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도…멀티데믹 현실화
  6. 6부산 원도심 산복도로 고도제한 사실상 해제
  7. 7리노공업 에코델타 공장 첫삽…반도체 지역 생태계 키운다
  8. 8북항 마리나 재공모…이번엔 주인 찾을까
  9. 9부산교육감 진보 진영 후보단일화? 사법 리스크가 걸림돌
  10. 10계약 연장 손흥민 ‘무관의 한’ 풀까
  1. 1법원행정처·법무부 수장 “尹 체포영장, 적법” 한목소리
  2. 2野 내란특검 추천권 대법원장에 이양…與 반발 잠재울까
  3. 3[속보] 응답자 과반수 "최상목 권한대행 직무 수행 잘못해”
  4. 4경호처장 조사 도중 사직서 수리…'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전략수정 불가피
  5. 5박찬대 “'황금폰' 공개 명태균 폭로 막으러 尹 계엄 불사”
  6. 6민주당, ‘백골단 국회 기자회견’ 주선 김민전 제명 추진
  7. 7尹측, 경호처장 경찰조사 반발…"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해"
  8. 8[속보] 경찰 출석 경호처장 “정부기관 간 유혈 사태 안 돼”
  9. 9野, “계엄 몰랐다” 수방사령관 비밀조직 꾸려 계엄 대비 제보·증언
  10. 10[뭐라노-이거아나] 대통령경호처
  1. 1‘해동 용궁사’ 인기 부산 명소 중 으뜸
  2. 2리노공업 에코델타 공장 첫삽…반도체 지역 생태계 키운다
  3. 3북항 마리나 재공모…이번엔 주인 찾을까
  4. 4중도상환수수료 13일부터 절반 이하로
  5. 5삼진포차에 뜬 장범준…깜짝버스킹 공연 화제
  6. 6설 열차 승차권 뒤늦게 환불하면 ‘된통 당한다’… 위약금 기준 높아져
  7. 7현대차그룹, 24조3000억 국내 투자
  8. 8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K-배터리 1위 LG엔솔 적자 전환
  9. 9최상목 "의료계, 대화에 참여하면 정원 확대 원점서 협의"(종합)
  10. 10술에도 토핑하는 시대…업계 신제품 봇물
  1. 1빌딩풍 때리고 바다 염분 덮쳐…엘시티공원 나무 대거 고사
  2. 2부산 백양터널 오늘부터 무료 통행
  3. 3명품 뺨치는 짝퉁 中서 들여와 판매, 쇼핑몰 대표 송치
  4. 4인플루엔자에 코로나·HMPV(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도…멀티데믹 현실화
  5. 5부산 원도심 산복도로 고도제한 사실상 해제
  6. 6부산교육감 진보 진영 후보단일화? 사법 리스크가 걸림돌
  7. 7민락 화장실 황화수소 질식사, 6년 만에 민사 책임지분 따진다
  8. 8수소연료전지발전소 사하구 건립 백지화
  9. 9부산서 고교생 3명이 교사 7명 신체 불법 촬영
  10. 10박수영, “내란 입장 밝히라” 요구 부산 집회 참가자 6명 고발
  1. 1계약 연장 손흥민 ‘무관의 한’ 풀까
  2. 2다저스맨 김혜성, 플래툰 시스템 넘어야
  3. 3조코비치, 25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4. 4아이파크 김한윤 스카우트 선임
  5. 5‘슈퍼 루키’가 탄생하는 이곳…2025 롯데 신인캠프 현장 [부산야구실록]
  6. 6토트넘과 1년 더 동행하는 손흥민 “다시 올라갈 시간”
  7. 7김혜성이 밝힌 다저스행 이유 “박찬호·류현진 덕에 익숙한 팀”
  8. 8벌랜더, 이정후와 한솥밥…NL 서부지구 ‘죽음의 조’
  9. 9체육회장 선거도 제동 걸리나…대의원, 가처분 신청
  10. 10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KBL 통합 홈페이지서 13일 오후 2시 30분 시작
가덕신공항은 부산발전 새 터전
亞물류허브·공항경제권 구축 등 촘촘하고 정밀한 활용 방안 짜야
새해 부산경제 길을 묻다
“위기 때 투자하는 비대칭 전략으로 고부가 산업 선점을”

Error loading images. One or more images were not found.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