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6집 '더 컬러스…' 발표

이수영이 6집 음반 '더 컬러스 오브 마이 라이프'를 발표했다.

이번 새 앨범에서도 여전히 이수영표 발라드를 선사하고 있다. 황성제 김형석 김도훈 심현보 등의 작곡가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풍성한 오케스트라 대신 보다 간결한 기타 피아노 반주를 주로 사용했다.

타이틀곡 '훨릴리' 외에 보사노바 풍의 '혼자 짓는 미소', 그룹 신화의 에릭과 함께한 '유 원트 미' 등의 곡들이 눈에 띈다.




#인순이, 다양한 장르 수록 새 앨범

최근 조PD와 함께 부른 '친구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순이가 새 앨범을 내놓았다.

1978년 여성트리오 희자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인순이는 45세에 이르는 지금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새 앨범에는 스윙 디스코 발라드 재즈 트로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다. 버블 시스터즈가 코러스를 담당했다.





#거미 2집 '기억상실' 등 16곡 수록

얼마전 '솔트레인 2004' 공연으로 부산을 찾았던 거미의 2집 음반이 발매됐다.

힘있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거미는 새 앨범에 솔 음악을 비롯해 발라드, 리듬 앤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했다.

타이틀 곡은 작곡가 김도훈이 만든 '기억상실'. 거미의 목소리와 화려한 코러스가 잘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그 외 '날 그만 잊어요', '인연' 등 16곡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