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마의 조보아가 유방암 수술을 받는 장면에서 과도한 클로즈업으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던 당시 장면. 사진= 마의 방송화면 캡처)

- 조보아, 과거 드라마 속 노출신 화제 '가슴 클로즈업'
- 조보아 수술장면 논란 "클로즈업 꼭 해야했나"
- 조보아 누구?…MBC 드라마 '마의'에서 '가슴 노출논란' 그 배우! 

조보아, 과거 노출

영화 '가시'에서 격정적 러브신을 선보인 조보아의 과거 노출신이 화제다.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가시'에서 조보아는 겁 없는 소녀 영은 역을 맡아 장혁과 격정적인 러브신을 선보였다. 조보아의 러브신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과거 드라마에서 노출 장면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출연 당시 조보아는 노출 장면으로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백광현(조승우 분)은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 제거 수술 장면에서 카메라가 가슴 부분을 지나치게 클로즈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보아, 마의 조보아가 유방암 수술을 받는 장면에서 과도한 클로즈업으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던 당시 장면. 사진= 마의 방송화면 캡처)

당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유방암을 앓고 있는 과부 서은서(조보아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에게 유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던 것.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선이 지나치게 클로즈업 되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이다.

유방암 수술 장면을 위해 불가피하게 가슴을 노출해야 했다고는 하나, 굳이 클로즈업을 했어야 했냐는 것.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가족들과 TV보다가 깜짝 놀랐다." "노출신은 이해하지만 이건 아닌 듯." "시간대를 생각하면 청소년들도 볼 시간대인데 조금만 주의해 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남자(장혁)에게 찾아온 겁 없는 소녀(조보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영화로 오는 4월 10일 개봉한다.(사진 = 조보아, MBC 방송화면)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