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이야기 흐름의 절정을 앞둔 MBC 월화드러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을 두고 왕소(장혁)와 왕욱(임주환)의 경쟁적인 활약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왕욱의 외사랑이 빛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렇다면 신율의 선택도 궁금해진다.

31일 밤 전파를 탈 22회분에서는 이런 내용이 전개된다고 MBC는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집정(이덕화)은 신율(오연서)을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내고, 자객과 맞선 왕욱(임주환)은 신율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죽음을 위장한다.

이런 가운데 왕소(장혁)는 왕집정과 호족들의 수상한 움직임에 대한 결정적 정황을 포착하기 위해 조의선인들과 함께 서경으로 떠난다. 그리고….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