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임주환 데뷔 10년차, 자기 관리 철저+성실…'못난이 주의보+빛나거나 미치거나' 대세배우 입증

임주환 데뷔 10년차

어느덧 10년 차가 된 배우 임주환과의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배우 임주환은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에서 로맨틱한 컨셉에 맞게 그의 큰 키와 완벽히 어울리는 블랙 수트나 화려한 프린트의 수트를 입고 강인한 눈빛을 보여주다가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주환은 연기에 대한 더 뜨거운 열정과 자신만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군 제대 이후 30대에 접어들면서 생각이 많아졌다며 "조바심이 나서라기 보단 제 연기가 좀 더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욕심이 좀 더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 연기 외에 집중하고 있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술, 담배 끊는 거요. 작년 5월부터 어떤 모임이든 쫑파티든 맥주 딱 한 컵만 딱 마셔요."라고 대답하며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배우로서의 진지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끊임 없는 노력으로 한 발 한 발 연기 인생을 내딛고 있는 임주환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http://www.cosmopolitan.co.kr)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