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트위터)

'응답하라 1988'의 캐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성동일과 이일화가 캐스팅 확정이 되었고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김성균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재 걸스데이의 혜리와 배우 라미란이 출연 검토 중에 있다.

또, 혜리가 만약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성동일·이일화 부부와 한 식구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관계자는 "'응답하라 1988' 주요 출연진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아직 오디션이 끝나진 않았지만 주요 출연진이 슬슬 정리되고 있다. 워낙 극비에 진행되는 캐스팅 작업이다 보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최상의 조합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응답하라1988'은 '슈퍼대디열', '구여친클럽', '오 나의 귀신님' 다음 작품으로 편성돼 올해 9~10월에 TVN에서 방송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