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홍대 꽃미남 래퍼' 그레이는 누구?

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29일 한 매체는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꽃미남 래퍼 그레이(이성화)가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는 자신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기 위해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만나는 과정에서 해당 소속사 래퍼 그레이와 자연스레 만나 보통의 20대 연인들처럼 연애 중이다.

티파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그레이(30)는 프로듀서를 겸업하는 래퍼다.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휴학하고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했다. '위험해' '하기나 해' 등 싱글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공연 활동을 해왔다.

지금은 힙합 레이블 AMOG 소속 뮤지션이다. 홍익대 출신의 꽃미남 래퍼로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최근까지 소녀시대-태티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고, 현재는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AMOG, 티파니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권영미 에디터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그레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