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31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녀보감#요광#땅끝마을#해남#도솔암"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촬영:소품팀 강한빛★"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녀보감 속 '요광'의 모습을 한 이이경이 바위 위에 걸터 앉아 있다. 그림같은 배경 속에 홀로 앉아 있는 이이경은 생각에 잠긴 듯 외로운 모습이다.

사진의 배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 같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 해당 장소는 해남 땅끝 마을의 달마산 도솔암으로 절벽 위에 위치한 암자가 유명한 곳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사진인줄", "잘생겼다", "우리나라 이런 곳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