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와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올슉업'으로 한 무대에 서는 매력 만점 배우 안세하 씨~ 여신 걸그룹 헬로비너스 미모 만점 앨리스 씨! 올드스쿨 출석 완료! 즐거운 한 시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올드스쿨'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안세하와 앨리스는 DJ 김창렬과 함께 다정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가락으로는 '엄지척' 포즈를 취한 세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안세하와 앨리스가 함께 하는 '올슉업'은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엘비스가 오토바이 고장으로 인해 낯선 마을에 머무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앨리스는 오는 17일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그녀는 '올슉업'에서 산드라 역을 맡았다. 안세하는 뮤지컬 '올슉업'에서 데니스 역을 맡았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