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왔다.

(사진=tvN)

tvN은 '또 오해영'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4일 밤 스페셜 방송 1부에 이어 5일 밤 11시 스페셜방송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 2부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스페셜 방송에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NG 영상 등 미공개 영상이 담긴다.동명이인으로 인한 오해에서 비롯된 로맨스를 그린 '또 오해영'은 2.2%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마지막회 10.6%를 기록하며 케이블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다. 방송일인 월요일과 화요일이 또 왔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또요일'이라고 불리는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다.

김민훈 기자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