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과 파이브걸스 출신 류효영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기범과 류효영은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재빠르게 대응했다.

(사진=김기범, 류효영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두 사람은 함께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을 출연하면서 얼굴을 익혔을 뿐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열애설의 원인에 대해 "현재 같은 회사에 소속된 동료이다. 공항에서 찍힌 사진은 제주도 일정 때문에 이동 중인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류효영은 지난 2010년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