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릴레이툰 특집'에서는 광희와 윤태호 작가의 '초심을 버려라'가 공개됐다.

	(사진=네이버 웹툰)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가 스승 윤태호의 가르침에 따라 대단한 끈기와 노력으로 그림실력을 늘여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광희가 연습한 분량은 노트 4권이나 됐고 윤태호 역시 "광희씨를 통해 극강의 그림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완성된 웹툰은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했고 멤버들은 "광희가 여태까지 한 것 중에 제일 잘했다"며 칭찬했다.

광희와 윤태호의 웹툰은 공개되자 마자 가장 높은 별점을 자랑하던 정준하와 가스파드를 제치고 9.72라는 별점 1등을 차지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노력과 스토리, 뒷사람을 생각하는 배려심까지 모두 완벽하다", "광희 이번에 정말 고생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정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