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12일 수지는 마담투소 박물관 밀랍인형 공개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디디에 두보)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는 배용준, 이민호, 김수현 등 한류 스타들의 밀랍인형을 제작, 전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지는 우리 나라 여성 스타로는 최초로 마담투소에서 밀랍인형을 제작, 국경을 뛰어넘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디디에 두보)

수지는 출국 전 선보인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공항패션에서 독보적인 미모와 스타일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 감각은 늘 화제의 중심에 있어 왔다. 특히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작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도 수지의 스타일링과 미모는 화제가 되어 왔다.

이 날 수지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귀걸이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던한 멋이 느껴지는 로즈골드 컬러의 이어링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D자 형태의 롱 드롭 이어링과 좌우 언밸런스한 이어링은 수지만의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디디에 두보)

또한, 움직일 때 마다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디테일은 여성스러운 페미닌룩과 완벽 케미를 발산, 수지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시켰고, 원형 팬던트와 체인이 어우러진 목걸이는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완성시켜주었다.

권영미 에디터

(사진=디디에 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