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15분 MBC에서 '다시 시작해' 101회가 방송된다.

지욱(박선호)은 이제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기회를 날려버린 건 사장님입니다고 태성(전노민)에게 경고한다. 이태성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는거야하며 전화를 한다.

(사진제공=다시 시작해 예고영상)

영자(박민지)는 성재(김정훈)와 함께 골목을 걷다 영인(하은진)과 선호(윤종훈)를 만난다. 영인은 성재와 영자의 교재를 반대하고, 성재는 또 반대에 부딪히자 마음이 갑갑하다. 영자는 실장님댁에 가도 되요 그게 젤 하고 싶은 거라고 한다. 영자는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럴께요하며 하나(김혜옥)와 봉일(강신일)에게 무릎꿇는다.

예라(고우리)는 술에 취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아빠를 버릴 수도 없고 하며 지욱에게 말하고 지욱은 술 취한 예라를 집에 바래다준다.

한편, 강회장(윤주상)은 영자를 회장실로 부른다. 강회장은 내가 오늘 나영자양을 만나고자 했던 이유는 하며 말한다.

이영실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