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 두 패널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 '썰전' 공식 홈페이지에는 25일부터 추가녹화를 요청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사진 = '썰전' 홈페이지 캡처)

25일은 JTBC 뉴스룸에서 청와대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 논란을 집중 보도한 날이다. 이에 시청자들이 해당 사안을 조명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외에도 "사상 최고로 기대된다" "이번 주 최순실 게이트 방송에서 안 다루면 안 볼 거다" "특집 방송으로 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 27일 오전 0시 50분 현재 세 페이지가 넘는 게시물들이 올라와 있다.

'썰전' 27일 방영분 예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신동욱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