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엑소 멤버 출연 '긍정이 체질' 등 웹드라마 강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1-16 11:28:1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1월 둘째 주(7~13일)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한 웹드라마는 EXO의 도경수와 깜찍한 여배우 채서진이 주연을 맡은 '긍정이 체질'이다.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2183만5429를 기록했다.
   
컨스티비 제공

삼성이 제작하는 웹드라마일 뿐 아니라 웹드라마 시장에서 이미 놀라운 파워를 과시한 그룹 EXO의 멤버를 주연으로 내세운 것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긍정이 체질'에 밀려 2위에 랭크되었지만 채널 구독자 수 7만 명 이상의 괴물 웹드라마로 입소문이 자자한 또 다른 작품이 있다. 바로 이광수 주연의 '마음의 소리'가 그 주인공.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 첫 주 만에 700만 뷰 이상을 기록했고, 금주에는 주간 뷰 수 482만1951회, 누적조회수 1202만 2555회를 기록하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3위에 오른 작품은 '긍정이 체질'의 반향으로 함께 붐업된 EXO의 시우민 주연의 '도전에 반하다'이다. 공개한 지 1년이 넘은 작품임에도 여전히 인기다.

4위는 영화급 CG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김상중, 주원, 김강우 주연의 SF 웹드라마 '특근'이, 5위에는 EXO 카이 주연의 '초코뱅크'가 이름을 올렸다.

파급력 있는 대형급 웹드라마의 연이은 등장으로 인해 뜨거운 화제 몰이 중인 '웹드라마' 시장. 웹드라마는 스피디한 전개감과 색다른 소재 등 특유의 장점들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기획사 및 미디어 관계사가 본격적으로 웹드라마 제작에 나선 것은 물론 중국과의 합작 웹드라마가 줄줄이 제작되며 시장성 역시 인증받고 있다. '긍정이 체질', '마음의 소리'에 이어 또 어떤 신선한 작품들이 제작되어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세윤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실시
  2. 2'진격의 샤오미'...이번엔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 정발
  3. 3"'나홀로 원화 약세' 원인은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 실종'"
  4. 4주유소 기름값 8주 연속 하락…다음 주부터 반등 가능성
  5. 5완진 14시간 만에 산불 부분 재발화…안동, 의성 헬기 투입해 진화
  6. 6부산·울산·경남 내일까지 강한 바람…낮 최고 기온 12~14도
  7. 7[속보] 안동서 산불 재발화…헬기 6대 투입, 진화 중
  8. 8무역전쟁, 인플레 우려에 뉴욕 증시 급락
  9. 9'역대 최대 피해 규모 산불' 인명 피해 70명으로 늘었다…진화율 96%
  10. 10안동·의성 산불 재발화 헬기 총 20개 투입…곳곳에서 잔불 진화(종합)
  1. 1[속보] 韓대행 “이재민들 일상 회복할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것”
  2. 2한덕수 권한대행 "불길 되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집중해야"
  3. 3이재명 재판만 바라봤던 與, “확대사진이 조작?” 法 맹공(종합)
  4. 4“부산 빈집 맞춤형 활용책 세워야”, “사상~하단선 市 신속준공 나서라”
  5. 5與 내부서 이재명 2심 무죄에 “사법 신뢰 회복 위해 파기자판해야”
  6. 6[속보] 서울고법, ‘2심 무죄’ 이재명 선거법 소송 기록 대법원에 접수
  7. 7부산시교육감선거 0.67%·경남 거제시장 투표율 2.21%
  8. 8李 “민생 챙기기” 당 “尹파면”…野 사법리스크 덜고 투트랙
  9. 9시의회, 글로벌특별법·산은 이전 촉구 결의안
  10. 10이재명 “與 예산삭감돼 산불대응 못한다 거짓말…정부 무능으로 혼란 커지는 것”
  1. 1'진격의 샤오미'...이번엔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 정발
  2. 2"'나홀로 원화 약세' 원인은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 실종'"
  3. 3주유소 기름값 8주 연속 하락…다음 주부터 반등 가능성
  4. 4나들이객·운동마니아 잡아라…유통업계, 봄 마케팅 후끈
  5. 5한국GM 철수설 또 고개…창원 협력사 1000곳 타격 우려
  6. 6英 글로벌기업, 다대포 해상풍력 추진 급물살
  7. 7우체국 이르면 7월부터 은행업무 대리
  8. 8부산브랜드 신발에 인증 ‘쾅’
  9. 9동원개발 대표이사에 박영봉 전 BNK금융 부사장
  10. 10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 주 4783회 확정…김해~中시안 복항
  1. 1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실시
  2. 2완진 14시간 만에 산불 부분 재발화…안동, 의성 헬기 투입해 진화
  3. 3부산·울산·경남 내일까지 강한 바람…낮 최고 기온 12~14도
  4. 4[속보] 안동서 산불 재발화…헬기 6대 투입, 진화 중
  5. 5'역대 최대 피해 규모 산불' 인명 피해 70명으로 늘었다…진화율 96%
  6. 6안동·의성 산불 재발화 헬기 총 20개 투입…곳곳에서 잔불 진화(종합)
  7. 7[속보] 의성 신평 등 일부 지역도 부분 재발화…헬기 6대 투입
  8. 8'경북 산불' 영양·의성에서 사망자 2명 늘어…총 26명 숨져
  9. 9부산대 의대, "미등록 학생 오는 5일부터 제적 절차 시행" 예고
  10. 10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서 봄맞이 모래조각 포토존 전시
  1. 1우아한 연기…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7위
  2. 2시범경기 맹타 배지환, 2년 만에 MLB 개막 로스터
  3. 3허훈 158만 원, 허웅 113만 원…KBL 올스타 유니폼 경매 1, 2위
  4. 4안방에서도 고개 떨군 롯데, 오늘도 타선은 침묵
  5. 5아이파크 U15 낙동중, 소년체전 부산 대표 선발
  6. 6롯데 황성빈 엔트리 말소…타선 오늘은 깰까?
  7. 7FIFA 클럽월드컵 우승하면 1833억 원
  8. 8롯데 홈 개막 디데이…“오늘은 꼭 좀 이겼으면 좋겠어요”
  9. 9부산 KCC "홈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했지만…"
  10. 10롯데 홈 개막 ‘D-1’…벌써 사직이 들썩인다
수장고에서 찾아낸 유물이야기
채용신 필 산수도(山水圖)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계란밥과 타마고카케고항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영화, 독특한 맛의 변주…요리사 출신 감독의 기묘한 기행
시간여행 ‘환상’을 매개로 냉정한 현실 다뤄…“작은 감정이라도 느끼게 하는 영화이길”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시민의견 직접 듣는 부산시 ‘문화경청’…문화예술정책 ‘일방통행’ 비판 잠재울까
작년 대산문학상 수상 강은교 시인, 동료문인 모여 뒤늦은 축하자리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봉준호의 영감은 어디서 나올까 外
미디어 아티스트 홍석진의 예술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따라 썼을 뿐인데…디지털시대, 필사가 주는 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시간 미루기 대장이었다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필립 퍼키스-무제
전은선-고운선 원도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청바지 /윤현숙
광장풍경 /정해송
이원 기자의 드라마 人 a view [전체보기]
‘트렁크’ 서현진 정윤하
배우 문소리의 전천후 행보
이원 기자의 영화 人 a view [전체보기]
‘검은 수녀들’ 송혜교
‘하얼빈’ 현빈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영화 ‘수상한 그녀’ 흥행 10년…K-드라마로 다시 안방 흔들까
일반인 출연자 잇단 스캔들, 검증 문제 도마 위에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다
‘포즈의 함정’에 빠진 봉준호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예매율 1위 이병헌 주연 ‘승부’…2위는 하정우의 ‘로비’
‘미키 17’ 누적 관객 260만…디즈니 ‘백설공주’ 예매율 1위
뭐 볼까…오늘의 TV- [전체보기]
뭐 볼까…오늘의 TV- 2025년 2월 20일
뭐 볼까…오늘의 TV- 2025년 2월 19일
방호정의 컬쳐 쇼크 & 조크 [전체보기]
보사노바 가득한 애니 ‘그들은 피아노 연주자를 쐈다’
김태춘이 만든 다목적 문화공간 ‘국제악기’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7일(음력 2월 28일)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6일(음력 2월 27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4년 10월 8일
오늘의 BIFF- 2024년 10월 7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조선왕조실록의 산불 기사
앵두꽃을 읊은 조선 중기 지봉 이수광

Error loading images. One or more images were not found.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