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0시 MBC에서 월화드라마 '불야성'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불야성 예고영상)

이경(이요원)은 박건우(진구)씨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죠라고 한다. 이른 아침 이경(이요원)의 사무실을 들어가는 세진(유이), 책상 너머 이경이 서류 작업을 하고 있다. 소파 테이블에 어지럽게 쌓인 자료들, 이경은 밤을 새워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다. 이경은 세진에게 사소한 것도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시기라 강조하고, 세진은 큰 것도 안 놓치겠다 이경에게 다짐해본다.

건우는 세진씨가 도와주면 이 싸움 빨리 끝낼 수 있어요라고 한다. 세진은 나 박건우씨 스파이 아니에요라고 한다. 건우는 호의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한다.

이경은 회장님이 물러나게 되실 겁니다고 선언하고 처음부터 애비 복수하러 온 거지얘라고 한다. 이경은 무진 그룹에 좀 오래된 서류가 하나 있을겁니다고 한다.

태준(정동환)은 무일이에게 그랬던 것처럼 내 등에도 칼을 꽂을겐가라고 묻는다. 이경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쇼를 연출한 사람이 누구인지라고 한다.

이영실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