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비와이의 활약으로 '라스'가 시청률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7.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이었던 9.4%보다는 다소 하락한 성적이지만 동시간대 타 방송 프로그램과는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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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 지수는 "YG 콘서트장에서 SM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수는 자신만의 언어 사용법이 있다고 말하며 "뇽안뇽안, 염빠염빠 등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비와이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비와이는 "교회에서 만났다. 처음 봤을 때 빛이 났다. 5년 사귀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는 3.8%, KBS '추적60분'은 2.8%의 시청률을 보였다. 최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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